오늘은 너무 궁금한 AI용어에 대한 기사를 보며 블로그 친구들도 개념을 이해하는 유용한 정보인 것 같아 글을 시작했어요.
"추론 AI에서 물리적 AI 시대로 전환된다"는 말은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자주 언급하는 AI의 진화 방향을 설명하는 개념입니다. 아래에 쉽게 풀어 정리해 드릴게요.
용어 정리
1. 추론 AI (Inference AI)
- 지금까지 우리가 대부분 경험한 AI는 텍스트 생성, 이미지 생성, 번역, 검색, 추천, 예측 등에 쓰이는 "소프트웨어 AI"입니다.
- 이는 디지털 세계에서 ‘정보를 판단하고 예측’하는 데 집중된 AI입니다.
예: ChatGPT, 번역기,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 등
2. 물리적 AI (Physical AI)
- 추론을 넘어 물리적 환경에서 직접 작동하고 행동하는 AI입니다.
- 대표적으로는 로봇, 자율주행차, 드론, 스마트 제조기계, 헬스케어 기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.
- 이 AI는 물리적 세계에서 직접 움직이고, 느끼고, 판단하여 작업을 수행합니다.
예: 공장에서 부품 조립하는 로봇,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물류 로봇, 집안에서 돌보는 AI 가사 도우미 등
왜 '물리적 AI' 시대로 간다고 하나?
1. AI가 할 수 있는 일이 더 커진다
- 단순한 텍스트 처리나 이미지 생성만으로는 현실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없음.
- 이제는 물리적으로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AI가 필요함.
2. 산업과 제조에서 수요 급증
- AI 로봇이 공장, 물류센터, 병원, 가정 등에서 인력난을 해결하고 자동화하는 주역이 되고 있음.
3. 센서 + 로봇 기술 + AI = 새로운 패러다임
- 예전에는 ‘로봇’과 ‘AI’가 별개였지만, 이제는 결합되어 사람처럼 ‘보고, 듣고, 판단하고, 행동’하는 존재가 됨.
예시: 물리적 AI는 이런 모습
분야물리적 AI 예시
물류 | 아마존 자동 물류로봇 |
의료 | AI 진단 + 로봇 수술 보조기기 |
자동차 | 테슬라의 자율주행 AI |
제조 | AI 팔로 직접 작업하는 협동로봇 |
가정 | AI 청소로봇, AI 반려로봇 |
🌐 젠슨 황의 메시지 요약
“AI는 이제 데이터를 처리하는 도구를 넘어서 물리적 세계를 바꾸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. 물리적 AI는 다음 산업혁명의 핵심이 될 겁니다.”
“스무 살 돌아가면 뭐 할 건가”… 엔비디아 젠슨 황에게 물었더니
“스무살 돌아가면 뭐할건가”…엔비디아 젠슨 황에게 물었더니
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 된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(CEO)는 스무살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면 물상과학(physical sciences)을 집중해서 공부할 것이라고 말했다. 17일(현지시간) 미국 CNB
n.news.naver.com
위 글을 읽고 글을 작성했습니다.
너무 빠른 AI의 속도에 두려움이 있으나 인간의 속성이 선으로 진화되길 바라는 바다. 인간을 사랑하고 인간의 번영과 행복을 바라기에 그리고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도 행복하길 바라는 맘이기에..